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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유튜버 TOP 3 비교 (쯔양, 햇님, 히밥)

by 더 인사이트 zip 2026. 1. 17.

쯔양

 

2026년 현재, 유튜브에서 먹방 콘텐츠는 여전히 수많은 이용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장르입니다. 특히 팬덤이 탄탄한 유명 먹방 유튜버들이 등장하면서, 콘텐츠의 퀄리티는 물론, 영향력과 수익모델 측면에서도 매우 전문화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쯔양’, ‘입 짧은 해님’, ‘히밥’이라는 세 명의 탑 유튜버가 있습니다. 이들은 각기 다른 콘셉트와 콘텐츠 전략으로 수백만 명의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먹방이라는 장르를 하나의 브랜드로 승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이 세 명의 유튜버를 콘텐츠 스타일, 팬층 구성, 수익 구조, 그리고 향후 성장성 측면에서 비교 분석해 보겠습니다.

콘텐츠 스타일 비교: 대식가 vs 감성 vs 도전형

쯔양은 먹방 유튜버의 대표 아이콘으로 불리며, 특히 ‘대식가 먹방’이라는 장르를 확립시킨 인물입니다. 한 번의 촬영에서 수십 인분의 음식을 섭취하는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놀라움과 재미를 동시에 안겨줍니다. 그러나 쯔양의 진짜 강점은 단순히 많이 먹는 것이 아닌 ‘깔끔한 먹방’이라는 차별점에 있습니다. 그녀는 늘 단정한 모습, 깨끗한 테이블 세팅, 정갈한 편집을 유지하며 전 연령대에게 호감을 주는 유튜버로 자리 잡았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음식점 소개나 지역 소상공인 지원 콘텐츠도 제작하고 있어, 콘텐츠의 깊이와 의미까지 확장하는 모습입니다.

반면 입 짧은 해님은 쯔양과는 반대되는 먹방 스타일을 보여줍니다. 그녀는 적은 양을 천천히, 정성스럽게 먹는 감성적인 먹방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먹는 순간순간마다 느껴지는 감탄, 정성스럽게 차려진 음식의 디테일, 조용한 배경음악이 어우러져 시청자에게 힐링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햇님의 먹방은 단순히 '보는 재미'보다는 '느끼는 재미', '공감의 감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ASMR 요소를 적절히 녹여내며 시청자에게 편안함과 안정감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30~50대 여성층 사이에서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히밥은 먹방계의 ‘도전자’ 혹은 ‘엔터테이너’로 불립니다. 그녀의 먹방은 빠른 먹방, 다양한 장소에서의 도전, 푸드 파이트 느낌의 영상 등 액티브한 포맷이 특징입니다. 히밥은 속도감 있게 음식을 먹는 데 집중하는 동시에 영상 자체의 재미 요소를 강화하여, 단순한 먹방을 넘어 도전 예능 형태로 콘텐츠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야외 콘텐츠, 버스킹 먹방, 팬과 함께하는 먹방 등 콘텐츠 포맷의 다양성을 실험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10~30대 남성 시청자에게 특히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구독자 수, 팬층, 영향력 비교: 누구의 팬덤이 더 강할까?

2026년 1월 기준, 쯔양은 약 1300만 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먹방 유튜버 중에서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영상당 평균 조회수는 300만 뷰 이상이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 구독자 비중도 20%를 넘고 있어 글로벌 확장성이 뛰어난 편입니다. 그녀의 콘텐츠는 다양한 연령대가 시청하며, 20대부터 50대까지 고르게 분포된 팬층이 특징입니다. 특히 그녀의 '선한 영향력'이 부각되면서 가족 단위 시청자도 많고, 기업에서도 긍정적인 이미지로 인식되어 협찬 및 광고 의뢰가 꾸준합니다.

입짧은햇님은 약 169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콘텐츠 특성상 30~50대 여성 구독자가 많은 편입니다. 비록 구독자 수는 쯔양에 비해 적지만, 콘텐츠에 대한 충성도는 매우 높습니다. ASMR, 조용한 감성 브이로그 스타일 먹방은 시청자들에게 일상의 쉼표가 되어주며, 높은 재방문율을 자랑합니다. 또한 정기적인 라이브 방송과 팬과의 소통을 통해 코어 팬층과의 유대감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장기적인 유튜브 운영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히밥은 빠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신흥 강자로, 현재 약 17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 중입니다. 짧고 임팩트 있는 숏폼 콘텐츠로 10~2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폭넓은 인지도를 얻었으며, 틱톡, 인스타그램, 유튜브 숏츠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구독자 수만으로 비교하면 쯔양보다는 낮지만, 바이럴 속도는 훨씬 빠르고 실시간 화제성 면에서는 높은 순위를 기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팬층은 다소 유동적이지만 콘텐츠에 대한 즉각적인 반응과 댓글 참여율이 높아, 팬 소통 중심의 전략이 잘 작동하고 있습니다.

수익 구조와 브랜드 파워: 광고, 굿즈, 콜라보 비교

쯔양은 유튜브 광고 수익 외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수익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자체 간편식 브랜드를 론칭하여 콘텐츠에서 소개한 음식을 실제로 판매하며, 이른바 ‘콘텐츠 연계형 커머스’의 성공 사례로 꼽히고 있습니다. 또한 라이브 커머스 진행, 브랜드 콜라보 제품 개발 등으로 수익 다각화에 적극적이며, 브랜드 이미지 역시 청결하고 성실하다는 인식이 강해 식품·건강·생활 브랜드와의 협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입 짧은 해님은 비교적 전통적인 수익 모델을 유지하고 있으며, 음식 관련 PPL, 협찬 콘텐츠, 브랜드 체험 콘텐츠가 주요 수익원입니다. 최근 몇 년간 식품 브랜드와의 장기적인 파트너십이 확대되었으며, 그녀의 콘텐츠 안에서 제품을 자연스럽게 노출하는 방식이 높은 광고 효율을 이끌고 있습니다. 특히 해님의 콘텐츠 특성상 제품이 너무 튀거나 과하게 홍보되지 않아 광고주들의 신뢰를 받고 있으며, 브랜드 충성도 높은 중장년층을 타깃으로 한 마케팅이 자주 활용됩니다.

히밥은 빠른 속도와 강렬한 이미지로 인해 푸드 브랜드뿐만 아니라 에너지 음료, 스포츠 브랜드, 젊은 감성의 패션 브랜드와도 협업하고 있습니다. 특히 영상 속에서 챌린지 형태로 제품을 활용하는 콘텐츠가 많아 바이럴 마케팅 효과가 크고, 틱톡 등 짧은 콘텐츠 플랫폼과의 궁합도 뛰어납니다. 최근에는 푸드트럭 투어, 버스킹 먹방 등 오프라인 이벤트도 병행하며 브랜드와의 공동 이벤트 수익까지 창출하고 있는 점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쯔양, 입 짧은 해님, 히밥은 각자의 방식으로 먹방 콘텐츠의 영역을 확장시키고 있으며, 단순한 먹는 영상 그 이상으로 문화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쯔양은 ‘신뢰와 대중성’을 무기로, 입 짧은 해님은 ‘감성과 힐링’을 중심으로, 히밥은 ‘속도감과 도전’을 앞세워 먹방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만들어가는 콘텐츠는 단순한 유행이 아닌, 팬들과의 교감을 통해 성장하는 브랜드이자 플랫폼 자체의 성장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향후 유튜브 먹방 콘텐츠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사례가 되고 있습니다.